토큰화된 미국 국채 시장 규모, 처음으로 50억 달러를 초과하다

3월 26, 2025
토큰화된 미국 국채 시장 규모, 처음으로 50억 달러를 초과하다토큰화된 미국 국채 시장 규모, 처음으로 50억 달러를 초과하다

토큰화된 미국 국채 시장 규모, 사상 최초로 50억 달러 돌파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토큰화된 미국 국채 시장 규모가 사상 최초로 5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번 주 토큰화 미 국채 시장 규모는 처음으로 50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산운용사 블랙록과 실물연계자산(RWA) 기업 시큐리타이즈가 발행한 토큰화 펀드 비들(BUIDL)이 토큰화 미 국채 시장의 성장을 주도했다. 비들의 시장 가치는 최근 2주 동안 10억달러 증가했다.

자산운용사 피델리티도 최근 이더리움(ETH) 기반의 토큰화 펀드 출시를 공식화한 바 있다. 코인데스크는 “토큰화 미 국채 시장의 성장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